뭔지 알고는 있지만 딱히 챙겨먹지는 않았던 게 비타민D에요. 종합영양제에도 들어 있기 때문에 따로 챙겨 드시는 분은 많이 없더라구요. 저도 그랬었는데 제가 뼈도 약할 뿐더러 할머니가 뼈건강에 도움되는 영양제를 찾으셔서 겸사겸사같이 비타민D를 먹기 시작했어요.(관절영양재는 속이 쓰리다고 하심) 그거 아세요? 비타민D가 결핍되면 우울증. 무기력감이 오기도 해요. 면역도 많이 떨어진답니다. 바쁜 현대 사회..저도 직장인이라 몸에 좋은 거 따로 챙겨 먹고 그렇지 않거든요. 그래서 간편하게 건강챙기기에는 건기식만한게 없더라구요. 한국일보의 한 기사를 보니 국내 65세이상의 40%가 노인성 지방간 환자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집계한 바로 한국인 80%이상이 비타민D 부족이라고도 해요. 생각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