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이제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하네요 지방에 살고 있는 홍집사는 자연재해로 피해 본 적이 별로 없어서. 서울 경기지역에서 홍수같은 거 나면 그냥 뉴스로만 접하는 편이에요. 심바는 비오는 날의 영향을 받는거 같아요 집사와 닯아가는 걸까요? 홍집사는 비가 오기전 굉장히 쑤시고 아프답니다. 심바는 비오는 날이면 굉장히 우울해 보여요. 표정부터가 울적한 기분이 보인달까? 그리고 평소에 잘하던 사냥놀이도 안하더라구요... 처음엔 우울증이 왔나 싶었는데.. 비올 때 마다 그러더라구요. 다행이다 싶었어요. 동물들도 날씨의 영향을 받는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