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이제 떠나가네요🖤 연초에 버킷리스트 작성한 거 확인했는데 그래도 3가지 정도는 했더라구요. 하지만 이번년은 뭔가 많이 아팠던 기억이 나요. 살도 많이 찌고(주변에서 큰 병난 줄 알았음) 그리고 가장 많이 산 물건은 바로 영양제 상반기때 먹었던 것들ㅋㅋ하루에 이걸 다 먹음 처음에 한 두가지 였는데 어느새 이렇게 쌓여있더라구요. 팀장님이 이거 함량이나 성분 잘보고 먹는거냐고 따지고 보면 이거 다 한 알로 축약시킨 영양제 있을거라고ㅋㅋㅋ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저 맨날 우울해하고 무기력하고 비오는날 뼈 쑤시다고하면서 왜 비타민D는 안먹냐고 하시길래 또 추가함?😦 결국 이렇게 함축시킴ㅋㅋ 알고 보니 진짜 성분 하나하나 다 따로 먹고 있었더라구요. 이리 간단한 것을 그렇게 힘들게 다 먹고 있었다리 유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