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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매번 반복되는
일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홍집사는 하루 루틴이 이래요.
출근 > 직장에서의 하루 > 퇴근
> 집에서 씻고 심바랑 놀아주기 > 휴식 >잠
지금보니 매일같이 이렇게 살고 있었네요.
그래서 그런가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이
약간은 따분하게도 느껴지기도 해요.
살면서 큰 일을 몇 번 겪어보니
평범한게 제일 좋은거더라구요.
아무일 없이 내가 생각했던 일들을 하고
하고 싶은 것들을 하고, 먹고싶은 걸 먹고
이게 정말 큰 행복이더라구요.
일상의 패턴을 깨부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저는 힐링하고 싶을 때 무작정 여행을
가기도 했어요. 모르는 곳에 가면 더 좋겠지만
꼭 가봤던 곳을 다시 가는 식상한 여행이지만
그게 또 기분전환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꼭 한번 해보고 싶은 건 랜덤여행이에요.
룰렛을 이용해서 지역/탈것/음식 다 랜덤으로
룰렛을 돌려서 아무데나 가보는 거죠.
지금은 장마철이지만 날씨가 선선해지고
공기가 차갑고 부드러워지는 기분좋은 온도가 되면
꼭 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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