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안녕하세요 홍집사 입니다 :)
고양이그루밍 하는 자세 고양이마다
정말 가지각색이고 다양한데요 :)
저희 심바는 요상한 자세로 그루밍을 해요ㅎ
매번은 아니지만 가끔 너무 웃길때가 많아요.
어릴때는 곁에도 자주오고 애교도 많았던거 같은데
커가면서 너무 어른이 되어가는지
애교도 예전같지 않구 그 기욤기욤한 모습이 생생해요
심바는 브리티시 숏헤어라서 털이 짧은 편이에요.
그래도 고양이라 털이 자주 빠지긴 한답니다.
심바의 독특한 고양이그루밍1
어찌 저래 유연한지 정말 고양이는 액체라는게
맞나봐 싶을 정도로 유연해요.
몸이 폴더로 접혀있는 저 모습.. 정말 기겁
음란마.....ㄱ.....다리사이에 꼬리에요ㅋㅋㅋㅋ
꼬리를 단장 중 이시다가 저랑 눈이 마주쳤어요.
심바는 가만보니 주로 허리를 반으로 접는자세를
자주 애용?하나보네요ㅋㅋ
왠 달팽이...가ㅋㅋㅋ 이상한 심바 고양이그루밍
이건 한 3개월차 때였을 거에요.
저 작은 몸과 털을 단장한다고 저래저래
다리 치켜들고 단장중이네요ㅎㅎ
아기때와 지금의 고양이그루밍이 달라진 점은
지금은 몸집도 커지고 살이 찌셔서
대부분 앉아서 핥거나 유리해먹에 들어가서
몸을 웅크리고 그루밍을 하더라구요.
일단 몸을 어디에 뉘어놔야만 그루밍 가능
고양이그루밍 집사님들의 고양이는
어떤 자세로 그루밍을 하시나요?~
'심바는 1살이에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사일기 22일차 고양이도 TV를 볼까? (0) | 2023.07.20 |
---|---|
집사일기 21일차 일상의 반복 (0) | 2023.07.18 |
집사일기 19일차 고양이깨물기 생기는 원인 네가지 (0) | 2023.07.16 |
집사일기 18일차 고양이 칭찬 나에게도 칭찬 (0) | 2023.07.13 |
집사일기 17일차 고양이빗질 털 뭉치 발견 (0) | 2023.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