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일기 25일차 블로그 3030챌린지 완주!

집사일기 25일차! 티스토리를 처음으로 시작한것은

블로그 30일 챌린지를 시작하고 나서였어요.

티스토리나, 블로그 등 하고싶긴 한데,

매일 쓰는것 꾸준히 쓰는 건 너무 어렵더라구요.

심바와의 일기를 통해 그래도 하루하루

글을 써내려 가면서 심바와의 추억을 기록으로 남기고

그리고 저의 일상을 소소하게 기록으로 남겨놓으면

훗날 제가 나이를 먹고나서 이걸 보면 얼마나 재밌을까

라는 생각을 해봐요ㅎ 수기로 직접 쓰는 일기도 참 재밌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건 쉽지가 않고, 혹시나 가족이나

지인들이 와서 제 일기를 본다면 조금은 챙피하거든요

1. '글쓰기 챌린지를 시작하기 전'과 '3030 챌린지를 완주한 지금'을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은?

챌린지를 마무리한 뒤의 소감과 느낀점, 배운점을 함께 적어주세요.

★ 달라진 점이라면 꾸준히 매일 뭔가를

30일동이나 해봤다! 내 자신에게 칭찬!

달라진 점이라면 딱히 제 자신을 봤을 땐

눈에 띄게 달라진 건 없는거 같아요.

2. 30일 동안 매일 글을 쓰면서 가장 쉽지 않았던 날은 언제인가요?

쉽지 않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이를 통해 깨달은 점이 있다면?

★쉽지 않았던 날은 몸이 아파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날이 위기였고, 한번씩 글 쓰는걸

잊어버려서 새벽에 아차! 싶어서 다시금 쓰게 될 때..

역시나 무엇인가를 습관으로 만드는 건 참 어렵고

나는 참으로 게으른 사람이구나^^; 란걸 크게 깨달음

 
3. "하루 30분 블로그 글쓰기 습관 만들기 30일 챌린지"를

졸업한 뒤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매일은 아니지만 2일에 한번이라도 꼭

작은 글이라도 쓰면서 남겨두자. 누가 보기를 바라는 것이 아닌

나만의 진짜 집사일기를!!